황금 거북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금 같은 배당을 받을 때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는 황금 거북이입니다.
이 문구는 영상을 시작할 때 매번 하는 말이지만, 황금 거북이를 알리기 위한 제일 좋은 문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글에는 영상 링크가 없다. 주식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황금 거북이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쓸 것이다.
아무튼 브런치 작가 아이디가 있는 주식 유튜버, 뭔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주식 유튜버를 하기 전에는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특히 글을 쓴다는 것에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글을 쓰기도 했고, 이제는 주식 유튜브를 하기 위해 남에게 설명하듯 영상을 만들기 위해 대본을 쓴다.
하루에 쓰는 글자 수가 5,000자가 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황금 거북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내용도 대답을 할 때가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말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글을 쓰는 시간이 더 많아진 셈이다.
온라인으로 하는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화보다는 글로 의사소통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경험 주의자이다. 나는 절대 완벽 주의자가 아니다.
사람인데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 대신 경험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도 하지 않고, 도전을 하지 않고, 방구석에 앉아 훈수만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하는 게 낫다고 본다.
망해야 왜 망하는지 알 수 있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까지 약 3번의 도전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작가의 꿈이 있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그리라고 할 때, 사람들이 많이 없는 등대에 가서 등대지기를 하며 책을 쓰는 사람을 꿈꿨다.
머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꿈보다는 현실의 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꿈만 꾸고 도전도 하지 않은 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어느 날 작가가 되는 방법에 관련한 글을 읽다가 브런치 작가 도전 글을 읽었던 것 같다.
사실 후회된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작가에 대한 꿈을 현실이 되도록 노력을 더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시작했으니 나는 괜찮다.
도전을 해봤으니 나는 괜찮다.
그렇게 나는 글을 쓴다.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나는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자, 작가를 꿈꾸는 거북이이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