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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Jan 30. 2021

의미심장한 두뇌와 심장

사고와 감정의 상징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를   꼽으라면 아마도 두뇌와 심장일 거다.

그런데 의미심장하게도 두뇌는 사고의 상징, 심장은 감정의 상징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의 의지로 맥박을 멈출  없는 것처럼, 심장은 두뇌의 명령을 듣지 는다.

마치 감정이 사고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감정도 분명 두뇌에서 느끼는 거지만, 마치 심장에서 느끼는  아닐까 의심하게 한다.


그리고 모든 행동을 관장하는 두뇌는 심장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결국 에너지는 감정을 통해 공급받아야 한다는  아닐까?


의미심장한 유사성이 아닌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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