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도 몰랐던 내 모습 중에 하나는
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예민하게
영향을 받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SNS를 올리면, 괜히 주변 반응을 좋지 않은
쪽으로 상상하며, 아무도 모르지만
혼자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가 비공개, 얼마 후에
다시 공개로 전환하곤 했다.
어느 날 문득, 글 하나를 읽었는데-
‘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
상상 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
내가 느낀 감정들은 상상 속 두려움이었다.
주변 사람들 반응을 상상하며 신경 쓰다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건 못 하고 그러다 죽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실체 없는 두려움에 두려워하지 말자 결심했다.
두려움보다 무서운 건 내가 하고자 하는 걸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마음이다.
그래서 나는 단순하지만,
도움이 되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그 틀을 깨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