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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최선인지 머리로는 알 수 없어도

마음도 몸도 현실적 환경도 불필요하게 엉키고 얽혀있는 부분들이 있지요. 그렇기에 더욱 괴롭게 만드는...

바른 수행은 몸도 마음도 환경도 본연의 상태로 되돌립니다. 그것이 반드시 완전 혹은 완벽한 상태는 아닐지라도... 머리로는 알지 못하는 최선의 지혜의 상태이겠죠.


무엇이 최선인지 머리로는 알 수 없어도

오직 모를 뿐

그저 할 뿐 (바른 비움으로)

오늘도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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