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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되어짐의 내맡김 명상

명상을 하다 보면 함에서 되어짐의 때가 옵니다.
능동적으로 느리게 느리게...
그러다 어느 순간 수동적인 흐름의 내맡김으로
저절로 아주 느려질 때가 옵니다. 몸도 마음도...
그 또한 의도하지 않고 내려놓음으로...
깊고 깊은 평화의 순간!
그저 오늘도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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