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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제 전용석 Mar 26. 2024

우주 속의 마음? 마음 속의 우주!

현실 속의 마음? 마음 속의 현실!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세상 모든 일은 결국

마음에서 시작되고 마음에서 끝나는 일이니

미운 사람, 사건, 대상, 화나게 하는 사람, 사건, 대상,

그 모두를 떠올리며 자비심으로 채워보세요.

(고작?) 그런 이유로 화나고 스트레스 받는 자기자신도 자비심으로 채워보세요.

마음을 모아 잘 떠올려볼 수 있다면

부정적인 마음은 봄의 온기에 눈 녹듯이 녹아내릴 것입니다.


자애와 연민의 마음이

자기자신을 가득 채우고 외부의 대상을 가득 채우면

안과 밖 구분 없이 온우주를 가득 채움으로 가득하면

이것이 모든 괴로움 완전히 종식된 해탈이니

무한한 우주 안에 작고 유한한 마음이 있지 않고

마음이 곧 스스로 제한하는 크기의 우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자비희사의 마음으로 온우주를 가득 채우면

그것이 곧 해탈이다.

- 붓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그렇다고 믿는 만큼 더욱 단단해집니다.

물론 그 반대도 성립되지요.


오늘도 한 걸음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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