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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제 전용석 Apr 03. 2024

그물에 걸리지 않는 물처럼 바람처럼

매사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겠지요.

노자가 상선약수 - 도를 따르는 가장 좋은 성질은 물과 같다 - 고 하였듯이

물은 그저 저항하지 않고 흐르고 - 말로 할 수 있다면 매사 그러려니 하면서 -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성질이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물처럼 바람처럼

집착 없는 마음을 향하여

오늘도 한 걸음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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