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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완전히 집중되면

마음이 어떤 대상에 100퍼센트 완전히 집중되면

그 대상과 동일시 됩니다.

즉 거기에 자기자신은 없는

(나 라는 의식이 없음. 이 또한 라마크리슈나 이야기와 상통하죠) 것입니다.


의식적 인식이 있기에 특정 대상(나 자신을 포함해서)이 존재합니다.

물론 그러고자 하는 일시적인 의도와 노력만으로

될 일은 아니지요. ^^

(각자에게 필요한 만큼의 명상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


잡스런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삼매이지요.

그래서 삼매를 일심 이라고 합니다.


깊은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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