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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행복한 자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 붓다


명상에서 호흡을 잘하고 뭐가 어쩌고 해서

(기술적이고 테크닉적인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삼매에 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도 그렇고요.


세상에서는 테크닉적인 것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요.


명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명상을 심각하게 하지 마세요.

긴장을 풀고 앉은 자리에서 저절로 미소가 띄어지게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몸 움직임 호흡 하나하나 편안하게 놓아두세요.

행여 불편한 (불행하다고 여겨지는?) 사건이 있더라도 내려놓음 속에 사라질 수 있도록...


머리에서 가슴까지가 가장 먼 곳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를 체득하는 길이 중요한 삶의 길의 하나가 아닐지...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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