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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는 길

우리는 모두 집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긴 여행의 피로를 여독이라고 하지요.
여행은 설렘과 즐거움이지만
결국 그 종착지는 집이고 집에 도착했을 때 큰 여유와 평안함을 느낍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중심을 집에 둡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집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알든 모르든 우리는 모두 집으로 향하는 중이지요.
영적인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크나큰 평화와 안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기며
오늘도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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