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이별한다
새벽이 올 때까지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이유 없이...불처럼 타오르던 여름이 내게도 있었듯이 청청하던 젊음의 시간들도 떠났다. 아침이면 물들어 쓰러지는 회색빛 머리카락처럼 젊은 날의 초상은 작별인사도 없이 매일 이별을 한다.
내일은 나에게 무엇인가 사랑이 남기는 것은 무엇인가살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