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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Spir e Dition X Oct 14. 2024

[e] 우리를 보았는데 어찌 이별을 버릴 수 있겠어.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이별이 아니다. 우리라고 하자.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여자도... 있지만....

조 제 는 아 니 다 !  XX  XXX  XXX  XXXX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시는 

X 없을 것이다....................................................................................................




*경고 < 긁어보지 마세요. 결과에 대한 실망감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 뭘써야. 하지... 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앙ㅇㅇㅇㅇㅇㅇㅇㅇ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ㄴ;럼

그래. 시작은 임팩트가 있어야 해.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문장이 필요하고... 아... 그러니까.............. 

ㅁ녀ㅗㅓㅣㅏ러ㅜㅏㅁ니'뢰'ㅁ리;'말오ㅓㅐㅒㅁ리;무ㅏ리.ㅇ너ㅣㅁ;ㅣㄹ아;ㅁㅇ러ㅏㅣㅁㄴㅇㄹ'리ㅏㅓ;

아! "누구나 가슴속에 삼천원 쯤은 품고 있는거예요." ㅋㅋㅋ 아. 이건 아니고. 미친놈아. 정신 안차릴래!


https//  사람의 마음은 깊은 바닷속과 같다.  

            그 안에 속에 기억. 추억. 사랑. 사람이 깃들어 산다. com 


"그것을 직면하는 순간 실존적 죽음이 시작된다." 


어느날, 그것이 우리를 찾아왔다. 

그것은 마음이 찢기는 슬픔을 안겨 주었고 시간을 고이 모아 마음에 품는것을 지켜보았다.  

그것의 의무는 끝났다. 미련없이 그 자리를 빠져나간다. 그것의 이름은 "이별"이었다. 


우리는 약속된 왕과 여왕이었지. 
우  린 스스로의 희생자들이었고, 어쩌면 약한 신의 자식들인지도... 

천국과 지옥사이에 있는. 「 "Kings and queens" From. Thirty seconds to mars  」


너는 나이고 나는 너라서 우리는 하나였고, 하나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사랑을 고함치던 시절. 

사랑보다 먼저 우리를 꿈꾸게 해주고 그 시간을 정성스레 고이모아 영원.함 속에 넣어준 사람. 

어느날. 안개처럼 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내 허락도 없이 마음속에 스며들어 가득히 채운 사랑.


이별의 토네이도가 모든걸 휩쓸고가 우리가 비워진 자리가 폐허가 되어 이내 영원한 루머로 남겨진 시절. 

한쪽을 떼낸 자리가 빈번히 따끔거리는 탓에 선명해지는 기억을 쥐려 애써도 손 틈새로 흘러내리는 사람. 

눈물을 지우려고 애쓸때마다 깊게 스며들어 슬픔이 서서히 번져가는 걸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사랑.


길 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너를 피할 것만 같아. 

그렇게도, 너를 좋아햇기에. 너를 아꼈기에. TIME  「 "TIME"  From. 태사자 」


이제는... "오직! 내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사람."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사람을 품고 살아간다." 


너.    “나 같은 여자” 못 만나.

나도. “너 같은 남자” 못 만나 . 「 Amy.  2015 」




https// :  영화. 실화. 비슷하지 않아 ?

              사랑. 이별. 두 가지를 다르게 부른다게 믿겨져  ?! com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 "방문객" From. 정현종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은 그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애 이야기다..

몸이 불편한 여자와 마음이 가벼운 남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절대로...


이과 : 아주 특별하면서 동시에 극도로 평범한 이야기

문과 : 사랑의 피해자이자 목격자. 동시에 가해자이자 학살의 방조자였던 이야기 


이과 : 심히 개인적이며 감히 주관적인 이야기

문과 : 이별을 겪은 사람들의 찢겨진 심장의 울음소리. 우리라는 티켓없이는 참여할 수 없는 이야기 


이 영화는 그저 "불완전한 여자와 불완전한 남자의 완벽한 사랑이야기다." <Maybe>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 소울 메이트.  2006 


세상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너,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그 시절에는................................................................

........................"너 와 나" 가 아니라 "우리"라 불러도 다르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것은 "영화"가 아니라, “실화”다.

그러므로 ...................................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우리"다. 


생각해보면 영화 같았지. 

관객고 없고 극장도 없는 언제나 우리들은 영화였지. 「 명동콜링.  From. 카더가든 」m


마    침.   

다음 글.  

...........이어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그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애 이야기다...

                      그저 "불완전한 여자와 불완전한 남자가 완벽한 춤을 추는 것이다. " <Probably>





너 무. 행복하면 

                             왠 지, 슬퍼져

                                                        슬. 프. 지. 만.    

                                                                                   아. 름. 다. 워. 

                                                                                                                   "우 리" 잖아.      




→ □ FROM 2X IMSpir[e]Dition. 4X7X1X TO X Wonder. 

                                                                                   Colorful[e]Dition Story in Secret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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