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의 원더랜드.® /
welcome
괜찮은 기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기억의 원더랜드입니다.
어린 소년들
형은 아버지를 이해하고
동생은 어머니를 이해한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형(첫째)은 너무 일찍 커버렸고
동생(막내)은 너무 철이 없었다.
두 사람이
하나로 나누어졌을 때
형은 아버지 곁에 머물렀고
동생은 떠나가는 어머니에게 달려가 품 안에 안겼다.
엄마는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고
따스히 그리고 포근히 안아주었다.
후에....
소년들은 어른이 되었고
어느 날...
형은 말했다. [형이 말했다.]
네가 차에서 뛰어내려 어머니에게 뛰어 달려갔을 때
그게 나였으면 했어.
니가 먼저 해서
난 할 수 없었어.
한 명은
아버지 곁에 있어줘야 하니까...
너무 후회돼...
그날 너보다 먼저 내가 엄마에게 달려갔었더라면.... [갔었어야 했는데... ]
그날이
마지막이었는데
엄마 품속에 안길 수 있는 기회가...
형의 침묵이 끝나고
동생의 음성이 독백처럼 나지막이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형.
우린.
그때
너무 어렸어.
그리고
그날
그곳에
있었던
우리
모두는
후회할 수밖에 없었어. (없었던 거뿐이야)
우리 잘못이 아니야.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람도 마찬가지고...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난 것뿐이야.
그게 다야.
누구나 겪는 일이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야.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9K_BGJLF9Cw
그러니까.
잊을 수 없어도
아파 하지는 마.
형. 잘 못 아니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그리고....
미. 안. 해.
다음번에는
내가 형으로 태어날게.
그때는
형이 먼저 엄마에게 달려가.
아빠 옆에는 내가 있을께.
그렇게 하자. 응 ?!
동생의 씁쓸함 뒤로 이어지는 그리워진 질문과 바램에
형이 답했다.
걱정마.
괜찮아..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야.
だいじょうぶ [ 나 괜찮아 = 다이죠부 ]
하루토.
だいじょうぶ [괜찮아.] {“걱정하지 마, 다이죠부야.”}
だいじょうぶ [ "다이죠부, 괜찮아 문제없어 "]
- THE END -
감사합니다.
여기.
까지.
기억의 원더랜드였습니다.
자.
나가시는 문은
저 뒤로 보이시는 현실이시구요.
이제부터는 [앞으로는]
기억이 [을]
떠올리시면 [떠올리실때마다] {평생 [오래도록]}
찾아뵙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welcome
최고의 기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기억의 원더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