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엉엉엉. 훌쩍. 엉엉. 훌쩍. 엉엉엉엉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by IMSpir e Dition X

https// : 장미 한 송이로도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정원이 될 수 있다.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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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저 : 물어볼 게 있는 데 좀 엉뚱한 거라서...

스크랩<코치> : 엉뚱한 거면 어때서


데인저 : 이 작은 구명으로 어떻게 얼음을 넣었죠.? 계속 생각해 봤는데, 정말 모르겠어요.

스크랩<코치> : 가자. 직접 보여 줄게.


데인저 : 정말요? 정말이에요?

스크랩<코치> : 아무렴.


데인저 : 그리고 전 시합에 나가면 안 될까요?

스크랩<코치> : 되고 말고.


Million Dollar Baby. 2004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이러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그래서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고아나 범죄자의 자녀 등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정해 그들의 성장과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3분의 1에 해당하는 아이들에게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들은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등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보다 더 모범적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에미 워너 교수는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끝까지 자기편이 되어 믿어주고,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있었던 것입니다.


잘 자란 아이들 주변에서 어김없이 발견된 존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와 사랑을 베푸는 어른이 최소 한 명은 있었다 [의지할 수 없는 부모 대신 조부모, 친척, 성직자, 선생님 등이 그 역할을 해 주었다. 언제든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회복탄력성 : 어떠한 환경과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 "삶의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 되는 속성이 되는 것이다" 「 회복 탄력성, 김주환. 」




■ 반항아 = 모험생


누군가에게는

장미 한 송이로도 정원이 될 수 있듯이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 믿어주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단 한 사람만 있다면. 그리고 있었다면...


그들은 타인이 준 상처에 스스로

상처를 더해 흉터를 만든 짓거리는 하지 않을 수 있었을 테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 상처를 받지 않았다면

애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짓거리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광고영상] 오직 삼성 겔럭시로만 촬영한 단편영화 'Kids of Paradise' Filmed (feat. #withGalaxy S21 Ultra 5G, Samsung, 삼성).mp4_20211116_115544.044.jpg


그런 의미로,

어른들에게 그저 반항으로 여겨졌던 아이들의 목소리와 몸짓 속에는...


외딴길에서 엄마의 손을 놓쳐,

불안과 슬픔이 뒤섞여 울컥거리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아니었을까?!...


혼자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구덩이 속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잡아달라고 외치는 구원의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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