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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선영 Apr 21. 2021

필스너 우르켈

piece of 43




 체코를 여행하면서 만족스러웠던 것 중 하나가 맥주입니다. 다녀온 후로도 맥주를 골라야 하면 곧장 필스너 우르켈을 고르곤 했어요. 수제 맥주가 다양해지기 전까지 말이죠. 간만에 연희동에서 탭으로 내려주는 신선한 필스너를 만나니 체코가 그립습니다.


〰️ 페노메코, JAJA

' I told you 베프는 내 베개

이불 밖은 위험해

.

어쩌나 저쩌나 해도 둘이어서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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