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of 56
책에는 필라테스 장인처럼 적어놓고서 정작 그만둔지는 꽤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어요. 이유는 그 전과 똑같아요. 시작하지 않으면 건강이 큰일 날 것 같아서. 꼬박 일 년이 넘는 시간을 두고 새로 하려니 근육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후들거리는 모양새가 말이 아니네요.
힘 빼는 방법부터 다시 익혀야겠어요.
〰️ 픽보이(peakboy). anywhere
' cobalt blue가 배경인 여기서 잠깐
근심 걱정 따윈 우리 뒤로
너란 색감이 또 내게 번질 때
너란 세상 안에서 난 빛나 '
#한숨쉼을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