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a piece of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선영 May 07. 2021

유연해지기 위해

piece of 56




 책에는 필라테스 장인처럼 적어놓고서 정작 그만둔지는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어요. 이유는  전과 똑같아요. 시작하지 않으면 건강이 큰일   같아서. 꼬박  년이 넘는 시간을 두고 새로 하려니 근육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후들거리는 모양새가 말이 니네요.


 힘 빼는 방법부터 다시 익혀야겠어요.


 〰️ 픽보이(peakboy). anywhere

' cobalt blue가 배경인 여기서 잠깐

근심 걱정 따윈 우리 뒤로

너란 색감이 또 내게 번질 때

너란 세상 안에서 난 빛나 '


#한숨쉼을가져요

매거진의 이전글 퇴근 후 삶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