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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선영 May 19. 2021

노메이크업 노필터

piece of 65




 마스크를 쓰면서 파운데이션을 놓았습니다. 이제는  달에   정도 화장을 할까 말까.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니었고 그리 진하지도 않았지만 코시국이 오기 전까지는 자유롭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습니다. 보다 편하고요.


〰️ Zion.T. No M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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