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고독 안에서.

월간정여울 와락 / 정여운

by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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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페이지를 채울 수 있을까.


무용해보이는 많은 생각들이 떠다니고

잡는다해도 그걸 다시 종이 위에 옮기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만 하는 그런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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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적인 고독 속에서 자기 안의 가장 빛나는 용기를 찾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가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가장 기묘한 것, 가장 기이한 것, 가장 해명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 용감해야 합니다." 또한 고독 속에서 환상을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창조성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변함없이 믿는다.


월간 정여울 와락 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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