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실험] 문학과 인공지능 #1 - 결과

인간 vs. 챗지피티 vs. 제미나이 대결의 승자는?

by 이인애

안녕하세요.

인간과 챗지피티(유료), 제미나이(유료)의 첫 소설 대결 결과를 공개합니다.


소설의 명령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의 짧은 소설을 만들어줘.


시대는 2-30년 정도 이후, 노인인구가 많아진 대한민국이야. 주인공 성훈은 요양원에 거주하는데, 요양원은 자산에 따라 계급이 존재해. 시작은 침대에 누워 있던 성훈이 새벽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행위로 시작해. 오늘따라 주위가 생각보다 더 고요한 느낌이야. 이유는 같은 방을 사용하는 준호가 자녀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서이고. 방 문을 열고 조용히 복도로 나갔는데 멀리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 한 명이 보여. 그 사람은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상구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


여기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줘.



작품의 순서는 사다리 타기를 통해 랜덤으로 정했는데요. 작품의 집필 주체는

1번 작품 - 챗지피티

2번 작품 - 제미나이

3번 작품 - 인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2번 제미나이가 총 투표수 한 표 중 한 표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투표해 주신 Agnes 작가님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참고로 저는 챗지피티가 쓴 작품을 보고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인간이 쓴 건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고, 내용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흥미진진했거든요.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은 미래에 밥그릇(!)을 빼앗길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이 들어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 계기였습니다. 2화는 제미나이가 작성한 1화-2번 작품의 내용을 이어받아 집필하겠습니다.


작품은 연작소설의 형태로 매주 화요일 발행됩니다.

인간/챗지피티/제미나이 가 같은 주제로 소설을 쓰게 되며, 같은 주 금요일까지 독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을 바탕으로 다음 화가 이어집니다.

2화에서는 선생님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 화에서 뵙겠습니다.

소설을 읽어주신 선생님들께, 댓글 투표 부탁드려 봅니다.




결론

1화 대결의 승자: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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