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하는 2020 코리아빌드위크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에 참가할 건축·인테리어 기업을 모집한다.
누구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인테리어브라더스에서 기획·운영하는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건축·인테리어 계획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 만나 공간 컨설팅을 진행하는 특별기획관이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실수요자와의 직접 연결 통로를 마련하는 창구로,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상담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실수요자와 만나는 기회의 장
건축·인테리어 계획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가 만나는 일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특히 서로 원하는 요건이 일치하는 소비자와 전문가가 만나는 일은 더욱 어렵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소비자가 직접 예산, 면적, 선호하는 스타일 등 사전에 직접 선택한 조건에 맞춰 전문가를 추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에 소비자가 원하는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매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1대 1 상담을 할 수 있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의 검증된 효과
‘인테리어 컨설팅관’의 성과는 지난 두 번의 특별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2월 킨텍스에서 열린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5일간 414명과 57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계약 및 실측까지 이루어진 상담은 63건이다. 사전 예약률은 60%로 나타났으며 하루 최대 100여 명의 현장 예약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2019년 7월 코엑스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4일간 300명과 34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추후 미팅과 계약, 실측이 진행된 상담은 56건이다. 연 면적 10,000평의 메가스터디나 기준층 450평 규모의 사옥, 1,900평 규모의 상업공간, 예산 15~20억 원 정도의 사옥 등 스케일이 큰 프로젝트 상담도 많이 이루어졌다. 이때는 70%의 사전 예약률을 보였으며 현장 예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시간 관계상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아간 소비자도 많았다.
또한, 첫 번째 ‘인테리어 컨설팅관’에 참여했던 인테리어 기업 가운데 40%가 두 번째에 다시 참가했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간 대비 가장 효과적인 공간 상담
2019년 2월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통해 상담이 이루어진 프로젝트의 예산 규모는 202.2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추후 미팅이 진행되어 견적을 전달하거나 계약을 대기하는 등 사항을 포함한 총 거래액은 58.4억 원, 실제 계약 및 공사가 이루어진 금액은 11.7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7월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상담 예산 규모 226.5억 원, 총 거래액은 60.3억 원으로 나타났다. “상담 후 결정하겠다”고 답한 고객을 제외한 수치인 만큼 이를 포함하면 금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계약이 완료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금액의 규모는 38.8억 원이다.
자재를 판매하는 ‘디자이너스 시크릿 마켓’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건축주나 마감재를 보러 오는 소비자가 유입되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두 번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통해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바,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인테리어 기업이라면 ‘인테리어 컨설팅관’에 참여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 참가할 건축·인테리어 기업은 오는 1월 23일 목요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테리어브라더스(070-7775-5568)로 전화하거나 채널톡을 이용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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