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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테리어브라더스 Jan 22. 2020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마감제(祭)’ 개최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

오는 2월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감제(祭)-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이하 ‘마감제’)가 열린다.

누구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인테리어브라더스에서 기획·운영하는 ‘마감제’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공간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축제처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상담, 수많은 선택과 결정, 마음에 드는 자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일 등 꼭 거쳐야 하는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있다. ‘마감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마감제’는 ‘인테리어 컨설팅관’과 ‘달콤한 자재 마켓’으로 구성된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공간을 가장 잘 구현해줄 인테리어 기업과 만나 상담할 기회를 마련한 특별관이다. 주거는 물론 카페, 음식점, 쇼룸 등 상업공간까지 모든 공간의 상담이 가능하다.

2019년 7월 진행된 ‘인테리어 컨설팅관’ 현장 이미지

지난 2019년 2월과 7월 두 차례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인테리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 사전 예약은 물론 현장 예약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질 높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전망이다.

‘달콤한 자재 마켓’은 주목받지 못한 고품질 자재의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기획되었다. 한 해 생산·수입되는 자재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고, 소비자는 이를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좋은 자재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디자이너스 시크릿 마켓-타일편’ 포스터 이미지

박람회에 참여했던 회사들은 주로 브랜드 홍보나 신제품 판매 쪽에 집중한 반면 ‘달콤한 자재 마켓’은 제품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 본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 일종의 편집숍 형태로 각 자재 회사를 돌아다니며 직접 검수, 엄선한 자재만을 소개하기 때문에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달콤한 자재 마켓’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인테리어 컨설팅관’ 현장에서 상담 중인 모습

지난 두 번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운영하며 일차적인 공간 컨설팅만을 제공하는 데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재 마켓을 함께 운영, 실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해져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이번 ‘마감제’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팝업스토어(플그슈퍼), 위메프 오프라인 스토어(WE-MART)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글라모스튜디오에서 부스 디자인을 맡아 지금까지의 박람회와는 다른 감각적인 공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2월 26일 수요일부터 3월 1일 일요일까지 2020코리아빌드위크 특별관으로 개최되는 ‘마감제’는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