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인터뷰_마르실 스튜디오] "모든 공간을 디자인하는 게 목표"
'예술적인 공간을 만드는 회사', 마르실
Marcil 이라 쓰고 마르실 이라고 읽는 공간브랜딩 스튜디오. Marcil Art & Studio를 이끄는 권태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르실 에 대해 알아보자.
Q. Marcil & Art Studio, 간단한 소개해주세요.
A. Marcil이라 쓰고 마르실이라고 읽어주세요! 예술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망이 많은 스튜디오입니다. 유행 타지 않는 것을 만들어내고 싶어요.
Q. Marcil Art & Studio를 이끄는 권태일 대표, 당신은 누구인지?
A.미국 유학을 다녀와 예술적인 공간을 만들고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쟁이면서, 유행 타지 않는 것을 만들어내고 싶은 남자이기도 해요. 하하하
Q. Marcil, 회사 이름의 뜻은 무엇인지?
A.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작업의 영감을 주는 marc 라는 프랑스 친구가 있어요. Fine art를 하는 아티스트인데, 그 친구 이름의 marc 의 mar와 제 이름 권태일의 taeil을 합쳐 Marcil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어요.
Q. Marcil을 창업하면서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지?
A. 실내공간에서 건축까지 모든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에요. 건축가는 큰 공간을 디자인하기 때문에 실내공간에 대해 생각을 잘 안 할 수 있는데, 전 공간에서 생활하고 체험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 공간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고 제가 디자인한 건축물이 일반 건축물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보이는 것이 목표에요.
Q. Marcil은 소규모 공간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많은데 그중 경성 커피는?
A. 클라이언트가 미리 정한 '경성커피' 라는 네이밍이 있었어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그리고 경성을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오를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죠.
경성커피의 공간이 4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라 디테일한 요소와 공간에 "일하는 사람의 편의를 최우선" 으로 하고, 너무 올드하지 않은 분위기로 작업을 진행했어요. 공간이 작은 만큼 버리는 공간이 없는 디자인을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어요.
Q 소규모 공간에 디자인 작업을 할 때, Marcil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A. 첫 번째로 "실제 공간 안에서 일하시는 분의 편의"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작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의 편의가 곧 고객의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두 번째로는 "전면부,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어요. 소규모 공간은 확실히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수익성과 밀접하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고, 흔한 디자인이 아닌 유일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Q. 소자본, 소규모 공간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인테리어 팁이 있나요?
A.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 있어요. 아무리 조그만 것이라도 전문가와 상의해서 조언을 얻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A. 공간에 대한 브랜딩도 같이 요구하는 클라언트가 많은데, Marcil도 가능한지?
Q. 저희도 가능해요. 추가적인 비용을 내시면 전문적으로 제품 디자인하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하고 있어요. 네이밍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가능하답니다.
Q. 디자인을 하면서 느꼈던 인테리어·건축 업계의 가장 큰 문제는?
A. 디자인 비용에 대한 인식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디자인을 하나의 추가적인 서비스, 재능 기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배우고 실천하기까지의 노고와 투자를 인정해주면 좋겠어요.
Q.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
A. 제가 만든 공간에 공사가 다 끝나고 다시 가서 클라이언트분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 가장 기분도 좋고 보람을 느껴요. 클라이언트에게 공간과 마르실을 인정받았구나하고 말이죠.
Q.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
A. 제3자가 개입할 때 가장 힘들어요. 저희는 이 부분을 계약서에도 적어 놓는데, 얼마나 힘들면 계약서 안에 써놨겠어요. 실제로 공사 중간에 인테리어 회사에 일하셨다는 지인과 같이 와서는 그분의 말을 듣고 공사가 잘못되었다고 막무가내로 말하는 분도 계셨어요.
Q. Marcil 과 일하려면?
A. 직접 연락하셔도 되고, 인테리어브라더스에 있는 문의하기를 통해서도 연락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문의하셔서 미팅 후 설계(디자인) 계약하시면 원하시는 설계도면과 디자인 이미지를 받으실 수 있어요. 그 이후 자세한 견적서가 작성돼요.
Q. 디자인 비용은?
A. 소규모 자본으로 하는 분들은 때에 따라서 인건비 정도만 받고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설계 계약을 꼭 해요. 계약 후 실질적인 디자인 작업이 들어가고요. (디자인 비용: 250만 원부터)
Q. 어떤 클라이언트(고객)를 만나고 싶은지?
A.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으신 분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디자이너의 실력을 믿고 일을 맡겨 주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하하하
Q. 해보고 싶은 디자인 또는 공사는?
A. 소규모 공간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요. 또한 건축적인 전체 리모델링 공간이나 무언가 나 자신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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