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기 95일차
자주 가는 중국집이 있어요.
최고의 맛집이지요.
지인들이 오면, 그곳으로 안내하고
누구나 하나같이 감탄을 하지요.
인터넷에 후기가 나오지 않아요.
리뷰도 나오지 않고요.
배달 어플에도 없어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화로 주문을 받고,
오랜 시간 찾는 사람만 찾아가는 식당이지요.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에요.
때로는 직접 움직여야 보이는 어떤 것이 있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지요.
때로는 눈이 아닌 무엇으로 발견해야 하는 어떤 것이 있어요.
가끔은 눈에 보이는 어떤 것에 상상력을 더해야 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어요.
마치, 파란 하늘에 자리 잡은 구름처럼 말이지요.
눈에 보이는 구름에 상상력을 더해봐요.
그리고 자신의 색감을 더하지요.
그렇게 이야기를 만들어요.
상상을 만들어요.
가끔은 그래야 보이는 어떤 것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