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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하루 한 줄 사진일기
석화[石花]야
하루 한 장 하루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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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공책
Dec 14. 2018
삼일 저녁을 연달아 마시는 자리 앞에서 너를 만나 얼마나 고마운지, 너를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히 대하며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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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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