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안 받겠다고 말은 안 해
더러워 더럽냐
그럼 네가 사장하든지
어따 대고 지랄이야
아니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야 야 통장에
오늘까지 일한 거
다 줄꺼니까
그냥 꺼져라
후(아 C버얼 누굴 그지로 아나
묵힌 계란 터치는 소리 내고 있네)
야 야 뭐 해 뭐 하냐
남은 시간 채울 필요 없으니까
아 다 쳐줄게 그냥 꺼져 어
하.
아 예.
후
언어의 독립을 추구하는 작은 희망을 쓰는 인디 공책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