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마음을 쫓아가다
루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루나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루나와 사귀고 있지만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루나와의 약속도 잘 지키지 않는다. 루나는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대하고 모든지 할수 있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루나는 남자친구의 계속된 거짓된 행동에 더이상 만나지 않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농장일을 하면서 새로운 남자친구 알렉스를 사귀게 된다.
처음엔 알렉스를 거부했었다. 하지만 진심 어린 알렉스의 행동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결국 둘은 서로의 마음을 진실되게 나누는 연인 사이가 된다. 하지만 루나가 알렉스를 처음에 거부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예전 남자친구들 무리들이 한 남자를 단체로 놀리고 괴롭히는 행동을 했었는데 본인도 참여를 했었다. 그런데 그 괴롭힘을 당했던 남자가 지금의 알렉스 였던 거였다. 루나는 알렉스와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알렉스한테 그 때 그 사건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를 한다.
알렉스는 그동안 그 사건으로 트라우마로 남아서 힘들어 했지만 루나를 만나면서 힘든 마음의 짐을 치유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루나의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고 알렉스는 루나를 바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그때 그 사건의 핵심 인물인 루나의 예전 남자친구를 루나를 통해서 불러오게 하고 총으로 위협을 하면서 잘못을 받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행동들은 치유가 아니라 잘못된 본인의 분노로만 표출되는 행동이어서 알렉스의 마음을 더 혼란스럽게만 만든다. 이런 알렉스를 루나는 진심으로 끌어 안는다.
알렉스는 나중에는 루나의 진심 어린 마음을 알고 결국 알렉스는 루나를 받아 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처음에 알렉스가 루나한테 위트있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그 말을 하면서 알렉스는 루나한테 본인의 마음이 여전히 루나를 향하고 있음을 전한다. 이렇게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느끼고 서로를 받아들이면서 계속 사랑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 영화는 루나라는 젊은 여성을 통해서 청춘의 남녀가 만남과 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루나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그 과정속에서 서로가 상대방의 과거를 받아 들이고 어떻게 사랑을 이어 나가는지 보여주는 영화이다. 루나의 첫번째 남자친구와 두번째 남자친구 알렉스는 비교가 되는데 처음의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말로만 루나한테 좋게 얘기하지만 루나한테 거짓되게 행동을 하고 루나한테 잘못한 것을 뉘우친다고 하는 행동도 진심이 아니다.
반면에 두번째 남자친구 알렉스는 다르다. 알렉스는 진심으로 루나를 대한다. 루나도 이를 알기 때문에 처음에는 본인의 과거일로 알렉스를 거부하지만 알렉스의 진실된 마음을 알기 때문에 빠져들게 되고 알렉스와 만남을 원한다. 그리고 알렉스도 루나의 과거를 알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이 진심임을 알기에 둘은 어려움을 극복해 갈수 있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서로에 대한 마음이 지금 어떠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상대방에 대한 과거에 대해서도 이해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얘기한다. 서로의 진심임을 알지만 현실을 따르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다고 한다. 정답은 없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현실을 택하느냐 사랑을 찾아 가느냐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다.
다만 사랑을 쫓아가는 삶은 나중에 그 사랑이 식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었기 때문에 그 순간만큼은 행복을 이어나가는 삶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을 쫓아가는 삶은 남들이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삶이지 한순간도 진실된 행복이 없었기 때문에 행복과는 먼 겉만 화려한 인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