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참 힘든 일이야
구적구적의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오늘 첫 기사는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님의 글.
물이 아직 끓지 않았고, 궤도에도 오르지 못했다지만
정작 자신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아이템으로 성공 궤도로 차츰 접근 중이다.
내부 핵심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표가 IT기업 중 끓는 단계에 도달한 회사로 네이버 한 곳을 꼽았다"며 "사실상 전국 모든 스타트업을 '미지근하다' 표현한 것 아니냐"는 풍문도 돌고 있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뭔가 정리가 안됐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하얀 도화지 너무 작아서~
좀 압축적이고 함축적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지.
간장 두 종지로 이름을 날린 한현우 선배도 드디어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글을 보면 이분은 과거의 추억을 항상 아름답게 간직하신다.
행복한 나날들이었던 것 같다.
좋은 사진. 사진이 정말 강력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낀다.
세균맨이여 영원하라!
최순실의 독일 집사와 관여된 1조원대.
구찌가 엄청나다... 1조원대 수상한 비즈니스! 나도 관심 가져야겠다.
'우규민 완봉하는 소리하고 있네'의 그 우규민이 대박을 냈다.
역시 운동선수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오늘은 급하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