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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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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촬영감독 May 30. 2016

흙수저, 금수저

흑흑흑... 흙수저

입안은 거칠고,

흐르는건 눈물이네.


은은한... 금수저

입안은 부드럽고,

흐르는건 군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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