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너를 보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촬영감독 Dec 24. 2018

감정선

너의 사랑이 나와 같길 원했다.

크던 작던 상대도 나만큼의 감정이길 바래왔다.

그 제한이 정작 나의 사랑을 가로막을 줄 모르고

그런 우매한 사랑으로 몇 번의 사랑을 떠나보냈다.

그래서 매번 확고했던 내 사랑의 결말은 행복했나.



매거진의 이전글 너로부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