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와 한 스님
거기가 종착역인 듯
그때가 한계점인 듯
그곳이 거기인 듯
그렇게 어제가 갔고,
이렇게 오늘이 왔다.
여기가 종착역인 듯
지금이 한계점인 듯
이곳이 거기인 듯
그렇게 오늘이 갔고,
이렇게 내일이 온다.
그러니 종착역은 아직 아니고,
지금이 한계는 아니며,
이곳이 멈춰 설 곳은 아닌 거다.
잠시만 쉬어 가면 그뿐...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인스타와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2no_maum
www.facebook.com/enon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