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내가 너에게 건넨 말 한마디와
너에게 다가섰던 한 발자국은...
그 한마디는
수많은 밤과 수많은 담배연기 속에서
셀 수없이 던졌던 한마디였고,
그 한 걸음은
뒤 돌아봐도 보이지 않을
수많은 망설임과 용기의 전쟁터에서
내디딘 한 걸음이다.
.
너에겐 그저
갑작스러운 나의 한마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