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기록 [요한복음 4:43-53]

2026.2.12 목

by 이니

요한복음 4:43-53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0절의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신하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자 아들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보아야 믿느냐 ? 보지 않고서도 믿느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나는 어떤가? 보아야 믿는 사람인가?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인가?

그럴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고 ...

급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만 바랄 것이 아니라, 보통의 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는 믿음도 중요한 것 같다.

믿음을 주신 게 얼마나 감사한지.

바라는 것이 실제 이루어졌다고, 이루어질거라고 믿을 수 있다는 게.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 가실 일에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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