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적에 충격! 김과외로 과외성사 후 걱정 뚝!!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었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될 텐데 벌써부터 공부에 목숨 걸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어린이로 분류되는 시기에는 놀면서 배우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아니, 그 생각은 밀도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갖고 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된 후에야 내 생각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공부도 기본은 해야만’ 했던 것이다. 아직까지 아이의 성적에 큰 기대를 갖거나 옆집 누구, 친구 누구와 비교를 해서 불안한 적은 없으나 아이의 성적이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거나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할 땐 ‘내 교육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여간 초조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하고 있는 사교육은 영어와 운동이다. 그 외에 예습과 복습용으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쓰지만 정말 자기 주도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을 하고 있다. 딱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5학년 첫 수학 단원평가 점수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수학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학원들을 수소문했다. 하지만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특히나 아이의 시간, 공부 스타일 등에 맞는 곳을 찾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이었다.
빠르지 않아도 깊이 있는 수업 방식
모두의 진도가 아닌 아이만의 속도
완벽한 이해와 체득을 위한 맞춤형 수업 자료
운동 가는 시간을 터치하지 않는 일정
원하는 조건에 맞는 학원은, 없었다.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 과외였다. 지역 맘카페를 통해 알게 된 과외 선생님을 만나 수업을 해봤지만 너무 급하게 구한 탓일까. 아이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두 달 만에 아이는 다시 수학으로부터 자유로운 영혼이 됐다.
한 번의 실패는 새로운 도전에 걸림돌이 됐다. ‘이번에는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잘 구할 수 있을까’ 두려워 시도조차 하기 두려웠다. 몇 날 며칠 골머리를 앓다가 과외 플랫폼 ‘김과외’를 알게 됐다.
중앙일보 선정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는 김과외는 선생님 회원 47만, 학생/학부모 회원 133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 97%에 달하는 과외/인강 플랫폼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교사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서 신뢰가 상승했고, 높은 고객 만족도는 믿음에 쐐기를 박았다.
김과외의 가장 큰 특징은 1~2분 만에 원하는 조건의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방문 수업이 어려울 경우 화상 수업을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아부터 사회인까지 연령대와 지역, 성별, 과목을 체크하기만 하면 조건에 맞는 선생님이 목록으로 정리돼 나타난다. 과목의 종류는 또 어찌나 많은지, 교과 공부 외에도 외국어, 코딩, 자격증, 취미까지 필요한 분야를 복수로 고를 수 있다. 이렇게 맘카페에서 ‘과외 구함’ 글을 올리고 댓글과 쪽지를 주고받으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답을 기다리며 비교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놀랍게도 간소화된다.
김과외가 더 만족스러운 것은 ‘후기’ 덕분이다. 선생님마다 후기가 기록돼 있는데 실제 수업 후기가 전체 8만 건 이상 등록돼 있단다. 후기는 온라인상에서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어떤 이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잘 사는 팁으로 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과외비 설정이 가능한 것에 보너스 점수를 주고 싶다. 사실 돈 문제는 물어보기에 참 곤란한 주제이지 않나. 김과외에서는 미리 과외비 수준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선생님 목록이 주어지기 때문에 불편한 돈 문제를 직접 조율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원하는 조건 설정을 마치면 해당되는 선생님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선생님의 수가 많아서 선택이 만만치 않지만 사진과 학력, 경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선생님들에 따라 샘플 강의 영상이 제공되기도 한다.
정규 과외 수업 성사 전에 시범과외나 상담 등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의 성향이나 학습 방향 등이 맞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맞지 않는 선생님으로 인한 시간/돈 낭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김과외의 특징이다. 단, 시범과외나 상담은 노쇼 방지 차원에서 유료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할 것!
이 밖에도 부모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엄마살롱’, 실전에 강한 ‘특급자료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과외를 이용해 과외 선생님과 과외성사가 되더라도 김과외 측에 학생이나 학부모 회원이 지불해야 하는 이용요금은 없다. 선생님만 첫 달 과외비의 25%를 이용요금으로 내면 된다.
자녀에게 과외가 필요한데 어떻게 선생님을 찾고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김과외를 다운로드하여 보자. 47만 명의 선생님, 133만 명의 학생/학부모 회원, 97%의 고객 만족도는 김과외가 만족스러운 과외를 위한 대세 플랫폼임을 알려준다. 더욱이 8만 건의 실제 후기는 더욱 적합하고 원활한 선생님 선정을 가능케 한다.
정답 없는 자녀 교육.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길, 같은 학부모로서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