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장난이 웃기다.
아재개그 같지만 심심한 울면에 소금 간 딱 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이 더 영글어진다.
소금 1ts는 1인분에 넣어줘야 울면 맛이 산다.
우리 인생도 소금기가 좀 있어야
인생 맛이 살아난다.
울면 안돼, 힘내세요.
여기 저기 아프고 힘든 시기를 겪는 가족, 지인이 늘어나고 있다. 먹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말처럼 연관성이 큰 듯하다.
아이들의 자폐 증세도
암도
어찌 되었든 가공식품, 설탕 등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니 과자도 끊고, 달달한 음료수 시럽도 끊어가는 중이다.
언젠가 다시 도질지 모를 내 안의 작은 혹을 멀리하고 싶어서다. 그러나 모질게 끊어내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마구 흡입하는 나를 보기도 한다.
이래서 인간미가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