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범벅인 내 모습도 응원해 주니까요"
셀카. 즐거운 순간을 놓치지 않고 행복한 나를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죠. 엄마들은, 때로 셀카에서 멀어집니다. 아이한테, 가족에 집중하다보면 나를 잃어버리기 때문이죠. 결혼 전과는 사뭇 다른 내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고요.
화장을 하지 않고, 심지어는 땀 범벅이 되어도, 셀카를 맘껏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그런 내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내주고 칭찬하는 공간이라면요. juju_report님은 “히로인스를 통해 셀카 찍는 재미를 다시 찾았다”라고 얘기하세요.
* 히로인스 실제 유저와의 인터뷰에요.
Q: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려요.
올해 50살이 된, 평범한 엄마입니다. 디자이너 일을 오래 하다가 지금은 남매를 키우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어요.
Q : 히로인스를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A : 엄마들을 위한 운동일기 앱이잖아요. 어차피 하는 운동인데, 혼자 기록하면서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리워드도 준다고 하니... 그런데 커뮤니티가 있더라고요. 조심스레 운동일기를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 줬어요. 그러다보니 매일 쓰고 있네요.
Q : 어떤 점이 가장 좋으세요?
A : 내가 대단한 운동을 하는게 아닌데 잘했다고 응원해 주니까요. 더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누군가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 너무 즐거운 기분이에요. 일상이 즐거워졌어요.
사실 인스타 보면 위축되잖아요. 엄마들이 애기 낳고 살면 예쁘기만 한 모습은 아니니까. 그런데 히로인스는 예쁜게 중요한게 아니라 운동한 게 중요한 곳이에요. 그게 좋아요.
Q : ‘운동하는 엄마들’이면 특별히 더 좋은 게 있나요?
A : 운동하면 활기가 돌잖아요. 활기있는 사람들과만 소통하는 거잖아요. 더욱 재미있을 수 밖에요. 운동은 내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하고 나면 너무 뿌듯하고. 그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만 모여 있다는 뜻이지요.
Q : 왜 서로 칭찬을 할까요?
A : 엄마들이 애쓰면서 조금씩 더 열심히 운동하는게 보여요. 공감대가 있으니 힘껏 칭찬해 주고 싶어요. 칭찬은 번거로운 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나를 회복시키는 일이죠.
사실 저도 제 멋에 사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애한테 집중하다보니 나를 잃어가는게 속상했죠. 그러다보면 셀카도 어색해지는데, 히로인스 하면서 셀카도 자연스러워졌어요. 나 자신을 찾은거죠.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점점 더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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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모두가 당신을 응원하고 리워드까지 드리는 히로인스에서 운동습관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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