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경험 명제이고 수학은 분석 명제이다.

by Plato Won
여기서 국어는언어,문해력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철학에서 주어가 정해지면 술부가 따라오는 게

분석 명제라 한다.


"1+1=2"는 이 명제는 분석 명제다.

'1 더하기 1'이라는 주제가 주어지면 술부는

당연히 2라는 술부가 정해진다.


그러나 '사과는 빨갛다'는 경험 명제다.

사과라는 주어가 빨갛다는 술부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과거에 학습을 통해서 학습된 결과이다.

이것을 철학에서는 종합 명제, 또는 경험 명제라고

칭한다.


영어나 국어나 사탐은 당연히 경험 명제를

학습하는 과목이다.

그러나 수학은 분석 명제를 학습하는 과목이다.


이렇게 분석하는 이유는

영어나 수학이나 사탐의 학습은 경험치를

효율적으로 올리는 것이 학습의 핵심이다.

경험이 직접적인 것만 있을 수 없으니 간접경험을

넓혀야 하는 것이고 간접경험의 핵심은 독서다.

영어가 중요한 이유는 세상 경험치들의 90프로가

영어로 기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영어로 일상회화 잘하는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영어로 고전도 읽고,경제,과학,논문도

읽는 영어 문해력이 핵심이다

수능 영어지문이 길고 고전이 많은 이유다.


반연 수학은 경험이 아닌 이성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이성적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적 사고 연습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많은 문제를 풀어서 그 경험치에

의해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수학의 학습 목적이

아니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개념원리를 익혀서 추론적 사고 논리적 사고로

문제를 푸는 학습을 익혀야 한다

인문고전이라는 철학을 공부하는 과정이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과 일치한다.


정리하면 깊이 있는 인문고전 독서는

간접 경험치를 올리고 논리적. 추론적 사고치도

올리는 학습법이 되는 것이다.


수학자는 철학자요 철학자가 수학자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영어, 수학, 철학을 포기한다면


영(국) 포자는 경포자이고 (경험을 포기하는 자)

수포자는 생포자이나 (생각을 포기하는 자)

철포자는 인포자(인생을 포기하는 자)

라는 것을 숙고해 보자.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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