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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ug 08. 2020

길 없는 길

김명섭 作


길  없는 길을 걸어간다.

그래서 의미 있다.

그래서 아름답다.

그래서 길이다.


의지를 굳건히 하고

 걸어가면 길이 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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