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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15. 2020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있는 자연이 좋다
Plato Won 作,自然은 Parallax적이다.
세상은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자연과
인간의 손
때가 묻은
문명으로
이루어졌다.
들에 핀 들꽃은
자연이 키운다.
서재 위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운다.
들
에 핀 들꽃 향기는
자연의 향기다
서재 위 값비싼 화초는
손
때의
향기다.
들
에 핀 들꽃은
거친 듯
자연스럽다.
서재 위 값비싼 화초는
우아한 듯 인위적이다
들
에 핀 들꽃은
자연의 선물이다.
세상 사람들은
문명이라는 신기루를 쫓아
허둥지둥
뒤따르
기 바쁘지만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自然
자연이 좋다.
인위적인 것 말고
자연스러운 다소곳한 미소
난 그
자연이 좋다.
Plato Won
keyword
들꽃
서재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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