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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16. 2020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큰 사람이다.

Ryu 作
Plato Won 作,꽃을 보고도 감사하는 마음이 안 들면 무슨 일에도 감사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Plato Won 作,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길가의 꽃들도 감사의 앵글에 잘 담으면 행복이 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거래를 할 때나 중요한 관계를 맺을 때

상대편의 사소한 행동을 가지고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소소하고 사소한 행동에서

그 사람의 본심이 무심코 드러나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을 통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시람,

솔직하지 못한 사람,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친절한 사람은

경계하게 된다.


사람 관계에서

매사 솔직한 게 좋다고 본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향후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싫은 데 좋은 척할 이유도 없고

좋은 데 표현 안 하고

마음에만 담아 둘 이유도 없다.


사람 관계 쉽고도 어렵다.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때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시련을 겪으면서도

매사 감사할 줄 아는 사람도 있다.


누구랑 교류하고 싶겠는가?

당연히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솔직한 사람과

관계하고 싶지 않겠는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감사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자칫 지나쳐 버리기 쉽지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솔직히 표현해 보자.

그 감사는 마음에만 담아두지 말고,
반드시 겉으로 표현해야 한다.

표현될 때
비로소 기쁨과 행복이 된다.


사소한 것에도 감시할 줄 아는 사람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솔직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모이고

감사할 일들이 많아진다.


감사할 일들이 많아지면

인생은 늘 행복해진다.


자연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보고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감사할 줄 모르면

그대의 인생은

삭막한 것이다.

이기적인 것이다.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인색한 것이다.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들판의 꽃들도

감사의 앵글에 잘 담으면 행복이 된다.


그 행복은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에너지를 뿜어낸다. 


솔직히 표현하며 살자

사소한 것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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