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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30. 2020

리더의 말은 씨앗이 되어 무수히 퍼져 나간다.

김명섭 作


말은 씨앗과 같다.


리더의 말은 내뱉는 순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져 자란다.


기운 빼는 말을 뱉으면

기운이 빠지는 나무가 자라고,


기운 내는 말을 뱉으면

기운 나는 나무가 가슴속에서

자란다.


증오의 말은 증오를 퍼트리고

희망의 말은 희망을 퍼트린다.


리더의 말은

 그 조직에서 절대적이라,

절대 나약해져 있거나 힘이 없을 때는

말을 삼가야 한다.


무심코 내뱉은 독백이

 퍼져나간다.


항상 몸의 상태를 최적화하고

정신을 맑게 해서 좋은 표정으로

 희망찬 기운을 퍼트리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의 말은 씨앗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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