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리더의 말은 씨앗이 되어 무수히 퍼져 나간다.
by
Plato Won
Oct 30. 2020
김명섭 作
말은 씨앗과 같다.
리더의 말은 내뱉는 순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져 자란다.
기운 빼는 말을 뱉으면
기운이 빠지는 나무가 자라고,
기운 내는 말을 뱉으면
기운 나는 나무가 가슴속에서
자란다.
증오의 말은 증오를 퍼트리고
희망의 말은 희망을 퍼트린다.
리더의 말은
그 조직에서 절대적이라,
절대 나약해져 있거나 힘이 없을 때는
말을 삼가야 한다.
무심코 내뱉은 독백이
퍼져나간다.
항상 몸의 상태를 최적화하고
정신을 맑게 해서 좋은 표정으로
희망찬 기운을 퍼트리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의 말은 씨앗이다.
Plato Won
keyword
리더
생각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구독자
90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뭐 상관없는 거 아닌가?
철학과 點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