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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Nov 14. 2020

선한 동기와 선한 의지가 최고를 만든다.

Plato Won 作



요즘 스타트업 생태계에

'똑똑한 똘아이'들이 많아졌다.


최근 스타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CEO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릴 때 모르는 것을

끊임없이 파고들어 기어코

알아내고야 마는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는

공부력을 가진 영재들이 많다.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핀테크 금융의 토스 이승건  대표,


삼성전자에서 분사 해 '스마트벨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인

월트 강성지 대표,


카카오톡 회계 서비스로 소상공인

 66만 고객을 획보한

국신용데이타  김동호 대표


돼지고기 유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정육각 김재연 대표


이들의 공통점은

수학,과학 영재출신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생기면

 수학,과학 문제풀 듯

사회적 난제들을 가설을 세워 해결책을

모색하고 사업으로 연결해서

 자체를 즐기는 영재들이다.


이들은 대기업,의사 등 탄탄대로가

보장된 직업을 벗어던지고 창업이라는

위험한 생길로 들어

모험을 즐긴다는 의미로

'똑똑한 똘아이'라고 칭한다.


이들이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핵심 인자는 무엇일까 ?


뭐든 호기심이 생기면

사유하고 질문해서 가설을 세우고

끊임없이 파고드는 학창시절

공부습관을 꼽는다.


"한번 꽂히면 끝까지 간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 희열을 느끼듯

세상의 난제들을 해결해서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

는 지극히 순진구무한  창업동기로

 사업을 게임하듯 즐긴다


이러한 순진무구한 창업동기가

세상을 바꾸고 자신의 인생도 바꾸는

원동력인 것이다.


이들이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원동력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한번 꽂히면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력,


뭐든 호기심이 생기면

사유하고 질문해서 알아내고야 마는

공부력,


불편한 세상을 바꾸어보고자 하는

선한 의지가 그것이다


어른들의 시각으로 볼 때

어설프게만 보이는 순진구무한 이런

 선한 동기요인이

사실은 그들을 최고로 만드는 힘이다.


세상이 확 변하고 있다.

선한 동기와 선한 의지가 최고를 만든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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