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을 거부하지만 이기심으로 투쟁한다

by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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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한 이기심과

미학적 열정과

역사적 충동과

사회를 움직이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농물의 농장>,<1984>로

사회주의,전체주의를

은유적으로 조롱한

조지오웰이 글을 쓰는 이유다.


절대 지워질 수 없는 과거,

그러나 기록은 늘 지워지고

과거는 재창조되는 나라


사랑도 슬픔도 고뇌도 느끼면 안되는

그 나라에는 오직

증오만을 통해 쌓인 감정을 발산한다.


미래 가상세 오세아니아에서

'빅 브라더' 를 등장시켜

큰 두 눈으로 언제나 국민들을 지켜보고

감시하는 나라를 디스토피아로

상장하고,


나폴레옹이라는 돼지를 등장시켜

전체주의를 조롱한

조지오웰은 말한다.


" 나는 사회주의를 거부하지만

나는 사회주의자다."


역사는 늘 이기심을 거부하지만

이기심으로 질투하고 투쟁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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