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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1
GnB 패럴랙스 교육가치 철학 영상 촬영 대본
반갑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학부모님들과 '대한민국 교육은
변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교육은 왜 변해야 하고,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변하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그 대안을
찾아보려 합니다.
우리 학부모님들의 지대한 관심사이자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주제이기도 한 학부모님들의 교육관과 자녀들의
교육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디에도 들으실 수 없는 본 내용을
단순명쾌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한민국 교육은 전면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학부모님들이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여 왔던 주입식 교육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지금까지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지도한 교육
방식은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농업적 근면성을
지닌 노예로 키우는 방법이었습니다.
거의 학대수준의 교육방식이었습니다.
듣기 불편하시겠지만 반성하시고 바꾸셔야만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열립니다.그렇지 않으면
미래 어른이 된 자녀들에게 큰 원망을 들으시게
됩니다.
지금의 시대를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합니다.
아닙니다.지금의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넘어
인지혁명,문화혁명,지식혁명.기술혁명,삶의 혁명이
동시에 일어나는 초연결시대입니다.
600년 전 저 이탈리아반도에서 일어났던
문예부흥 운동,르네상스는
신이 지배하던 세상을 인간의 감성과 이성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꾼 변혁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교육에서도 그러한 新르네상스가
도래한 것입니다.
"사회가 변하려면 교육이 먼저 변해야 한다"
라는 프랑스 사상가 루소의 말처럼
교육 분야에서도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육의 新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생각한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
대답을 잘하는 교육이 아니라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잘하는 교육,
그저 강의 듣고 문제 풀고 시험 쳐서 대학 가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읽고, 쓰고, 사유하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융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으로 변해야 합니다.
재미 없고 지루한 학습이 아니라 호기심으로
스스로 찾아보고 읽고 정리해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는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이어야만 합니다.
이를 통해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유하고 질문하는
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이 전면적으로 바뀌어야만
우리 자녀들의 미래도 있고,대한민국의 미래도
있습니다.
.
GnB 패럴랙스 교육은
21년 전인 2000년 삼성사내벤처로 출발하여
당시 거금인 100억을 투자받아 교육만을 생각하는 교육전문기업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뷰에서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는
축구선수 손흥민도 3년을 강원도에서 지앤비 학원을
다녔습니다.지금까지 배출된 지앤비 학생들이
3백만 명에 이르는 교육에 의한, 교육을 위한,
교육만을 생각하는 교육가치철학이 투철한
기업입니다.
GnB패럴랙스 교육은 획일적인 지식만을
강조하는 대한민국의 기존 교육방식에 대한
강한 의문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플라톤이 한 말입니다.
2,500년 동안 인류의 지성사를 지배해 온
플라톤의 철학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정해진 답을 주는 대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 진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자들을
이끌었습니다.
어느날 아테네 거리에서 아테네 젊은이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를 가르치던 소크라테스에게
젊은이가 질문을 해 댑니다.
" 아니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왜 가르치지는 않고 질문만 하시는 겁니까"
라고 당돌하게 질문하는 한 제자들에게
소크라테스는 말합니다.
" 나의 역할은 여러분들의 생각을 분만하는 산파역할을 할 뿐 생각을 분만하는 사람은 자네들이라네."
그렇습니다. 자기 배가 아파 낳은 자식이 소중하듯,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을 통해 분출된 지식이 소중한
것입니다.
공리주의 철학자이자 존 스튜어트 밀은 당대 유명한 철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밀로부터 '가르칠 수 없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라는 교육관에 바탕을 둔 천재 학습법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인문고전을 스스로 학습하고 아버지에게 설명하고 이를 다시 8명의 동생들을
가르치는 <익히고 가르치는 학습방법>으로
인류 지성사에 길이 빛나는 천재 지식인으로
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통독하고 정독하고 필사하고
사유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1반복 반복하는
'읽고 쓰는 초서 학습법'으로 480여권을 집필한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 사상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GnB패럴랙스 교육의 <생각열기 학습법>은
위와 같은 소크라테스의 <문답법>과 존 스튜어트 밀의
<익히고 가르치는 학습법>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읽고 쓰는 초서법>을 20년 동안 연구개발하고
체계화해서 만들어진 특허 학습방법입니다.
<패럴랙스 생각열기>란
받아들인 지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진리에 접근하도록 하는 세계 3대 사상가들의
진리탐구 방법과 일치합니다.
세계 3대 천재 사상가들의 교육방법은
인류 지성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철학 사상들을
탄생시켰고, 오늘날에도 하버드,세인트존스대학 등
미국 명문대학에서 최고의 지성인을 길러내는
핵심 교육방법입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 했습니다.
공부는 올바른 공부 습관이 핵심이며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방법>을 습관화 들이면
평생 공부력을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방법>을 습관화한다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지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GnB패럴랙스 교육의 사명이자
교육의 목표입니다.
공부가 장애물이 아니라 공부가 인생 최고의
자산이 되도록 공부력을 갖추는 시기가
바로 초중고 학창시절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학부모님들!
초연결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의 新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니체는
You Should,
너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라.
낙타가 이유도 모르고 등에 짐을 잔뜩 지고 사막을
덧없이 오가는 인생처럼 살지말고
I will
들판을 뛰어다니는 사자의 자유의지로 살아라.
I am
그래서 어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너 자신으로
살아가라 고 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주체적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유토피아,新르네상스 시대의 교육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비우면 채워진다."했습니다.
깨끗이 비우고 새로운 교육관을 담으셔야 합니다.
저희 GnB패럴랙스 교육이 돕겠습니다.
20세기 인류의 위대한 지성,버트런트 러셀이
"나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세 가지 열정이
나를 지배하였으니
사랑에 대한 갈구,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그것이라"고 했습니다.
20세기 지성, 버트런트 러셀의 세 가지 열정을
지닌,글로벌 지성인으로 우리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대한민국교육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그날까지,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방법이 습관화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학부모님들이 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Plato Won
GnB 패럴랙스 교육가치철학 영상 촬영 테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