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
Hyper-Connectivity
어떤 문제나 과제에 직면했을 때
그 핵심을 어떻게 정의하는가가
문제를 푸는 열쇠다.
고등학교 국어문제는
다 문장의 주제찾기 시험이다.
4차 혁명시대는
도래하였고
그 핵심키워드는
초연결 시대로의
진입이다.
초연결 시대다.
원론적으로도
사회구성원 간
거래와 소통이 있어야
부가가치가 생성된다.
도시가
사람과 인프라를 연결했듯
구글은
정보를 찾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을 연결,
1000조 기업이 되었다.
온라인 기업 페이팔은
송금자와 돈받는 사람을 연결,
100조 가치의 기업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고
이성과 감성이 연결되며
창의성과 사업이 연결되는 시대
기업이
새로운 가치창출과
연결되지 못하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Hyper-Connectivity 시대
시장은
이미 초연결의 부가가치를
두둑히 인정하고 있다.
우리가,우리 자녀들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4차 혁명의 시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초연결을 통해
부가가치가 나오는 시대로
진입하였음을
즉각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은
이 분야의 중요성을
인정 못하는
잼뱅이다.
왜?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왜?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유는,망가진 교육 때문이다.
지금도
대한민국 교육 일 번지 대치동에서
제일 잘 나가는 입시학원의
메인 광고카피는
치의과대 입시를 위한
수리논술 쪽집게
과외하는 벙법이다.
눈으로 확인된 직업에
목숨거는 선무당 사회,
학부모가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자녀들은
평생 낙타의 짐을 지고
사막을 오가는
짐꾼일 수 밖에 없다.
플라톤은
그 유명한 이데아론에서
세상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역과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으로
나뉜다고 하였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은
지성으로 상상력으로 창의성으로 용기로
바라봐야 하는 영역이다.
그곳에
꿈이 있고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가 있고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있고
1000조짜리 구글같은 회사가 있다.
정리한다.
4차혁명시대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초연결 시대다.
내가,내 자녀가 가진
기회와 장점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연결할지 상상해 보는 것
그리고 준비하고 준비시키는 것
그것이
필요한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고
겁나게
내달리고 있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