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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고 또 걸어보자.

by Plato Won
Plato Won 作


걷고 걷고 걷다 보면

모든 고통이 걷힌다.


아픈게 걷히고

부정적인 생각이 걷히고

막힌 생각이 걷히고

막힌 혈관도 걷히고

걷히고 걷힌다.


걷힌 그 발걸음에

사유하고 질문거리를 동여매고

걸어보자.


문뜩 문뜩 떠오르는

그 발상이 경쟁력이다.


이제 깔끔히 정돈된 그 길을

열심히 달리다 보면 보이지 않던

그곳에 우리의 북극성이

보인다.


要는 걷고 걷고 또 걷는 것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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