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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 나는 사람
by
Plato Won
Mar 23. 2021
박명희 作,나는 나의 길을 간다.
'귀티'의 사전적 의미는
"귀에 불꽃이 튀기도록 빛난다."(?)이다.^^
볼수록 귀티
나는 사람의
특징으로는
깔끔하고 단정하다.
은은한 향기가 난다.
차분하고 침착하다.
부드러운 말투에 끊어서 이야기한다.
배려한다.
과시하지 않고
싫은 것도 부드럽게 피할 줄 안다.
로 요약한다
이런 사람을 귀티
나는 사람,
향기를 뿜는 사람,
품격 있는 사람이라 부른다.
품격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
학습을 습관화 할 줄 아는 사람,
운동과 사색을 즐기는 사람,
소명의식을 지니고 자기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자기 스타일을 갖출 줄 아는 사람을
일컫는다.
내 주변에
이런 귀티
나는 사람이 많다.
GnB패럴랙스
본부장님들이 그렇다.
학원장님,선생님들이 그렇다.
본사 가족들이 그렇다.
귀티 나는 사람들 속에
촌티 나는 한 사람이 '나'라도 즐겁다.
그래도 매일매일이 즐겁다.
봄봄봄이다.
Plato Won
keyword
사람
향기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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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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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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