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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외로워야 아름답다.
by
Plato Won
Apr 17. 2021
Plato Won 作
"모난 돌이 정 맞는다."
한국 사회에서 너무 설쳐대면
모난 돌 정 맞듯 입으로 눈길로
두들겨 맞는다.
그렇다고 너무 주눅 들 듯 살면
그렇고
적당히 할 말 하고 적당히
고독을
오독오독 씹으며
살면 좋을 듯하다.
적당히 외로워야 아름답다.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
사색도 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창의성도 발현된다.
적당히 떠들려면 적당히
외로워야 한다.
Plato Won
keyword
고독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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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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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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