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Jan 01. 2019

한 걸음 두 걸음 그 다음은ᆢ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연유가 끝나고 다시 일상ㅇ 시작되었네요 ᆢ


이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일이 즐거운 섬나라입니다.


쓰임새 있는 철이 중시되고

황금은 죄수들의 족쇄로 사용되고

요강으로 사용됩니다.


외국 사절단이 자신들의 위용을 뽐낼려고 금 장신구를 주렁주렁 달고 오자 유토피아 사람들은

죄수들로 착각할 정도의 섬나라 유토피아,


인간은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고픈 방법으로 하고픈 사람과 行할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장에는 우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머무러면 무너집니다.


진화해야 살아남고

진화는 창의성을 필요로 합니다.


창의성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치열한 고민과 지식이 축적되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고객니즈에 대한 심도있는 사색이 깊어질 때 불현듯 툭툭 터집니다.


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한 고민과 사색,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의미있는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발걸음이 세상도 바꾸고

우리 공동체도 바꾸고

우리 스스로도 바꾸는

소중한 한 걸음 입니다.


이전까지는 근면 성실이 미덕이였지만

미래는 창의와 혁신이 미덕입니다.


창의와 혁신은 고통을 수반하고

그 고통은 뼈속까지 침범하고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 길을 건너야 고객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고 우리가 행복합니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관점만 바꾸면 자연도 예술작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