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암흑의 시대 미래 두 축은 글르벌과 디지털ᆢ뚝뚝 떨어진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여정

미래를
단  두축으로 정의하라면

글로벌과 디지털이다.

하수는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못된 재주가 있고

고수는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키는
통찰력이 있다.

아포리아

칠흙같은 바닷가에

배가 암초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말한다.

고대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한 치 앞도 내다 볼수 없었던
아테네 정치 상황을

아포리아 시대라
명하였다.

21세기 대변혁의 시대도

아포리아 시대라 칭한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암흑의 시대.

우리 자녀들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1955년생 빌게이츠

1957년 생 손정의,앨런,스티브워즈니악,스티브잡스

는 정보화 혁명의 대표주자다.

온라인 쇼핑몰로

유통혁명을 일으킨

아마존 베조스,알리바바의 마윈은

1964년생이다.

네이버,카카오톡,엔씨소프트

창업자,이해진.김범수,김택진은

1966~1968년생들이다.

이들의 나이대가

같은 이유는 우연이 아니다.

예민한 감수성으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청소년기에

디지털 환경을 접하고
강한 호기심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린시절 컴퓨터를 접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나는 그 점에 대해서
늘 감사한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호기심 가득찬 유년시절에
또래보다 먼저 컴퓨터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10년 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소통과 교류의 시대다.

"History is communication."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다.

세계시민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이

세상과 Communication하려면
지금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무슨 색깔로 물들여야 할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는
 영어다.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은
디지털이다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는
 인문고전이다.

세계시민의 공통사가
여기 세 가지에
다 녹아있다.

중세유럽 귀족들의

자녀 교육도

그리스, 로마 인문고전을 읽히기 위해

그리스,로마 언어를
익히는 것이였다.

21세기 영어는
외국어가 아니라
 글로벌 시대의 정보를 습득하고

타인들과 교류하는
 기본 도구다.

단순히

일상적인 회회가

아닌

명치를 때리는
인문고전의 내용들을

가지고

소통하고 교류하고 감정을 섞는 것이

비즈니스의 시작이다.

코딩도
 더 이상 엔지니어만 배우는
기술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소통의
필수 기본 언어다.

인문고전은

옛 성현들의 지혜의 정원이다.

지식인이라면
돋보기 들고 파고 드는
관심사다.

역사며 문학이며 철학을
논하지 않고

고급 비즈니스를
하려 한다?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고객을
감동시키는
제품을 만들어 낼까?

택도
없는 소리다.

플라톤은

"수학과 기하학을 모르는 자
이 문을 들어올 수 없다"
 하였다.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 학당 정문에

쓰여진 문구다.

"인문학을 모르는 자
애플에 들어올 수 없다"

애플 본사의 정문에
붙여진 푯말이다.

철학은 논리,추론의 학문이고

논리,추론을 익히기 위해서

수학은 철학의 기초 학문이다.

디지털 시대
코딩기술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다.

코딩의 알고리즘은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수학과 코딩과 인문학은
상호보완적인 학문이다.

영어는 그것을 이해하고 전달하는
기본 도구다.

정리한다.

미래 우리 자녀들은

글로벌과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간다.

주구장창
 의미도 없는 학원으로

뺑뺑이 돌려서
공부에 질리게 하지 말자.

학원에서
그냥 듣고 이해하고
 문제 푸는 수동적 학습을

강요하지 말자.

스스로
관심갖고,흥미 느끼고,찾아서 공부하고

생각하고,정리하고,발표해 보는

능동적 학습을 장려하자.

 내가 즐기는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코딩을 배우기 위해
수학을 배워야지 하는 생각으로,

외국인 친구랑
인스타그램을 하고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 영어를
익혀야지 하는 욕심으로,

해리포터 영화를
 더 재미나게 이해하기 위해,

과거 세상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서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인문고전을 배울려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해보자.

우리 자녀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교육시장에서

변해야 한다.

그것도

180도로 화끈하게

미래는

글로벌과 디지털 세상이다.

인류의 공통 관심사에
 귀 기울여보자.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