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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남기는 작품
by
Plato Won
Sep 26. 2021
김환기 作 산울림
"예쁘고 멋있는 작품은 누구나
가능하
다.
그러나
여운을 남기는 작품은
쉽지 않다."
세상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작품은
노력만으로는 안 된다.
자신만의 가치 철학과
그
시대의 고민과 아픔을
품은
시대정신,
그리고 깊은 사유와 질문이
묻어날 때 비로소 여운과 울림이
가능해진다
.
Plato Won
keyword
작품
여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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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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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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