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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남기는 작품

by Plato Won
김환기 作 산울림


"예쁘고 멋있는 작품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여운을 남기는 작품은 쉽지 않다."


세상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작품은

노력만으로는 안 된다.


자신만의 가치 철학과 시대의 고민과 아픔을

품은 시대정신, 그리고 깊은 사유와 질문이

묻어날 때 비로소 여운과 울림이 가능해진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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